노라인브라는 누디라인&무봉제디자인으로

타이트한 원피스나 팬츠등을 입었을때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라인이 전혀없어요!

제가 선택한 노라인브라는 몰드가 두꺼워서 그런지 A컵사이즈만 있더라구요~

저는 패드가 굉장히 두꺼운 왕뽕은 부담스러워서 3.5cm의 제품을 선택했는데요

역시 저한테는 볼륨패드가 없는제품이 좀더 나을것같아요 ~

어깨끈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끈이 두줄로 되어있어요

브라 뿐만아니라 제일신경쓰이는 하얀팬츠!!

흰바지는 특히 속옷 색상뿐만아니라 라인이 들어나지않는 속옷을 입어주셔야 하는데요,

정말 가볍고 슬림한 소재의 봉제선이없는 누디라인 팬티예요

살짝 아랫배윗부분으로 올라오는 디자인이구요,

입었을때 활동성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제가 가장 자주 입었던 흰스키니바지인데요,

몸에 딱달라붙는 옷을 자주입어서 특히 속옷에 신경을 쓰게되는것같아요

자꾸 길가다가도 거울있으면 한번 돌아보면서 체크하고 ㅋㅋ

노라인속옷은 이런 걱정을 딱 없애주는 제품+_+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라인이 없어서 바디라인이 좀 더 예뻐보이게 해주는것같네요